[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2일 혁신도시 입지를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 2개 지역으로 선정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발표에 앞서, 대전 5개구 황인호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에게 혁신도시 후보입지 선정 경위를 설명하고 혁신도시 조성에 자치구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대전 혁신도시 지정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오는 7월 8일 시행됨에 따라, 대전시는 이에 맞춰 7월에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자 하는 후보 입지를 포함해 국